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지역별 현황/수도권 (문단 편집) === [[강화군]] === [[1926년]] 설립된 강화유치원이 최초이다. 강화유치원은 강화군이 아직 [[경기도]]이던 시절에 개원되었다. 당시 원생들은 지금의 [[강화읍]]에 살았다고 한다. 강화도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1920년]]~[[1922년]]생으로, 첫 졸업생은 현재 생존해 있을 경우 [age(1920-12-31)]~[age(1920-01-01)]세이다. [[강화도]]에 유치원이 설립된 역사는 매우 깊다. 수도권에 남아 있는 5개의 군들 가운데 가장 먼저 유치원이 세워진 동네이자, 국내에서 3번째로 유치원이 세워진 섬이다. 실제로 국내에서 [[영도]], [[제주도]] 다음으로 유치원이 생겨난 섬이 [[강화도]]일 정도다. [[거제도]], [[울릉도]], [[영종도]], [[대부도]] 등 웬만한 섬들은 강화도보다 최소 30년 늦게 유치원이 들어왔다. 또한 경기도청 소재지인 [[수원시]]는 물론, 지금은 광역시가 된 [[울산광역시|울산시]]나, [[포항시]], [[구미시]], [[용인시]] 등 어지간한 도시들보다도 강화도에 유치원이 먼저 생겨났다. 사립유치원은 4곳이다. 1960년대 11만 8,482명이던 인구가 2021년 6만 9,203명으로 줄면서[* 강화군의 읍면별 인구는 강화읍 2만 2,707명, 선원면 7,850명, 길상면 7,043명, 불은면 4,903명, 화도면 4,507명, 양도면 4,243명, 하점면 4,037명, 송해면 3,215명, 내가면 3,069명, 교동면 2,901명, 삼산면 2,223명, 양사면 1,861명, 서도면 644명인데, 서도면은 인천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읍면동이다. 그 인구가 가장 많다는 [[서구(인천광역시)|서구]] [[청라2동]] (인구 4만 8,770명)의 74분의 1 수준이다.], 유치원도 같이 줄었다. 이런 이유로 강화도에 사는 유아들이 [[경기도]] [[김포시]]로 원정 통학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인천 본토는 너무 멀고, 그나마 가까운 도시가 [[김포시]]이기 때문이다. 사실 길상면 ([[전등사]]가 있는 곳이다.)과 강화읍은 다리 하나만 건너면 김포시이며, 강화군이 경기도였을 때는 국회의원도 김포와 함께 뽑았다.] 서도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수도권에서 단 둘밖에 없는 전체 원생 1명인 유치원으로 등극했다. 군부대가 산재한 지역 특성상 원생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 [[장교]] 또는 [[부사관]]의 자녀들이다. 또한 강화군 거주 청년들은 [[상근예비역]]에 선발되기 쉬워 유치원 동창이나 선후배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건 [[전방]]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마찬가지. 전방 지역은 후방보다 상근예비역에 뽑히기 쉽다.] 강화군은 성씨 분포상 [[한씨]]가 [[최씨]]보다 많아[* 한씨 2,787명, 최씨 2,630명.] 유치원 중 한씨가 최씨보다 많은 곳이 많다. 실제로 강화도 상위 10개 성씨는 김, 이, 박, 한, 최, 정, 황, 고, 조, 유씨로 수도권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강, 윤, 장씨가 10위 안에 못 드는 지역'''이다. 축구선수 [[황재원(1981)|황재원]]이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